'한국인 입국 금지 및 제한' 선포 한 나라가 27개국이 됐다

생각하기 나름이다. 27개국이 많은 것 같지만, 40개 되려면 아직 멀었고 50개 되려면 더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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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화기자
기사입력 2020-02-26 [13:49]

 ‘한국 입국 제한’ 국가·지역 27곳…영국·싱가포르 등 추가

    
[yeowonnews.com=문정화기자]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한국인이나 한국을 경유한 사람의 입국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국가와 지역이 27곳으로 늘어났다.

 

외교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30분 기준으로 한국인의 입국을 원천적으로 막는 국가와 지역은 16곳으로 늘어났다.

 

"멀쩡한 사고를 가진 정부라면 자국민의 보호가 먼저다. 그런 차원이라면 눈만 뜨면 코로나 환자가 늘어나는 한국인의 입국 금지는 당연하고도 당연하다. 바보처럼 자국민을 담보삼아 되지도 않을 꿈을 꾸는 정부는 바보중에 상바보다. 눈치도 어지간히 봐야지 그러다 눈 돌아갈 판이다" 네티즌 아이디 QWER***는 강한 불만을 표현했다.

 

▲kbs캡처     © 운영자

 

베트남은 대구·경북에 거주한 한국인에 대한 입국을 금지하고, 최근 14일간 이 지역을 경유한 사람의 입국을 금지했다고 KBS는 보도했다.

 

싱가포르 역시 최근 14일 이내에 대구와 청도를 방문한 개인의 경우 입국과 경유를 금지했다. 이밖에도 나우루와 미크로네시아, 사모아, 솔로몬제도, 키리바시, 투발루, 홍콩, 바레인, 요르단, 이라크, 이스라엘, 쿠웨이트가 한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

 

한국인에 대한 입국 절차를 강화하거나 자가 격리를 요구하는 국가와 지역은 11곳으로 집계됐다.

 

영국은 대구와 청도로부터 입국한 여행객에 대해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대인접촉을 피하고 보건의료서비스에 통보할 것을 요청했다.

 

타이완 정부도 한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을 14일 간 의무적으로 격리하겠다고 추가로 밝혔다.

 

마카오는 14일 이내에 한국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입국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지정 장소에서 6~8시간 동안 강화된 검역 검사를 받게 하고 있다.

 

태국과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오만, 우간다, 카타르 등도 한국 방문자들에 대해 의료 검사를 강화하거나 격리하도록 하는 등 한국 방문 경험이 있는 사람의 입국 제한 조치를 강화했다.

 

외교부 집계에는 대구와 경북에 체류한 이력이 있는 외국인 입국을 거부하겠다는 방침을 정한 일본 정부는 제외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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