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2019년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유니버설 디자인, 외국인 안내서비스 분야에서 높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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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주
기사입력 2019-12-13 [15:41]


[yeowonnews.com=김석주]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됐다.

‘국민행복민원실’이란 행안부가 민원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해 전국 지자체, 시도교육청, 국세청 등 민원실을 갖춘 행정기관 대상으로 서비스·시설·환경 등을 심사하고 우수기관을 선정해 그 지위를 3년간 인정해 주는 제도다.

행안부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점검을 실시, 2019 국민행복민원실 29개 기관을 선정했다. 용산구는 2013년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최초 인증, 2015년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재인증에 이어 올해는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증기간은 2022년 12월까지다.

구는 올해 유니버설 디자인(나이·장애·언어 등으로 제약을 받지 않도록 설계) 도입, 민원창구 안내판 개선, 지능형 순번대기시스템 도입, 좌식 서식대, 온열의자 구매 등 민원서비스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이번 평가에서 사회적 약자를 포함, 누구나 한 눈에 찾아갈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과 외국인 안내서비스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내문에 그림을 적극 활용했다. 여권민원실을 상징하는 대형 비행기 안내문을 부착하고 사회적 약자 배려창구, 민원실 안내도, 바닥안내문 등에도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했다.

외국인 방문이 잦은 지역 특성에 맞게 안내판에 영어를 병행 표기하고 외국어 홍보물 게시대 비치, 정보검색용 컴퓨터 설치 등 외국인 안내서비스도 대폭 강화했다.

이 외에도 종합민원실 내에는 작은 도서관, 키오스크, 혈압측정기, 수유실, 민원전용 컴퓨터 공간이 있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전용 창구와 수어 통역 영상전화기, 확대경, 보청기, 점자 안내 책자도 비치하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국민행복민원실 선정은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이룬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편하게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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