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인물 주제 노래 가사 가장 많이 쓴 공한수 작사가

사랑의 노래가 가장 많은 가요계..그런 가운데 독야청청 역사의식 있는 노래말을 많이 쓴 작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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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주기자
기사입력 2019-12-09 [10:50]

[금주의 인물]  

역사상 인물 주제 노래 가사 가장 많이 쓴 공한수

 130여곡 작사 중 반 이상이 인물 찬가

 사랑 노래 홍수 속에서 독보적인 작사가로 알려져

 이름을 보더니 “공 한 수 가르치는 골프코치냐?“ 묻기도

 

[yeowonnews.com=김석주기자] 최근 작사가로 뜨고 있는 공한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평창올림픽 주제가로 불리웠던 ’평창 올림픽‘의 작사가 이름이 공한수라고 하자 갸우뚱하기도. 특히 공한수라는 이름을 처음 듣는 사람에게서 나타난 반응이다. 

 

그래서 “공한수? 골프 선수야? 아니면 골프 코치야?” 라고 했다는 일화도 있다. 왜냐하면 이름이 공한수라니까, ’공 한 수 가르쳐 주는 사람이면, 골프나 축구 등 구기 종목 스포츠에서의 코치 이름이 연상되는 이름이어서다. 

 

▲    민족정신을 노래하는 가사를 많이 쓴 공한수작사가.  그가 가장 좋아하는 백두산 천지 사진...역사의식 있는 작가답게, 항상 이 사진 앞에 서면 엄숙해진다고....© 운영자

 

그런데 재미 있는 것은 공한수 작사가가 최근에 지은 노래말 가운데 실제로 골프 관련 노래가 없지도 않다. 박세리를 노래한 가사 ’골프 영웅 세리언니‘, 박인비를 노래한 가사 ‘골프 여제 박인비’ 등을 주제로 한 노랫말도 있다. 그래서 ‘공한수’가 ‘공 치는 거 한 수 가르치는 스포츠 지도자’라고 생각했다는 유머도 그의 주변에서 떠돌아 다니기도 한다. 그런데 공한수작사가는 골프 실력도 싱글이다. 

 

우리가 현재 부르고 있는 한국의 노래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이 가요이고, 가요는 대부분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사랑의 의미나, 사랑의 행복이나, 사랑의 즐거움보다는 사랑의 상처, 사랑의 이별, 사랑 뒤에 오는 슬픔 등을 주제로 한 노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  12월 6일 조선호텔에서 있었던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총동문회에서 공한수 작사가의 노래말로 된 가곡    '내 고향'을 부른  테너 이정원(상명대 교수) ..가운데는 소프라노 박미자(서울음대교수),, 왼쪽이 공한수작사가   © 운영자

 

그런데 이런 가요계 내지는 음악계의 풍조 속에서, 사랑 얘기보다는 역사상 인물이나 사건을 주제로 하는 독보적인 작사가로 화제거리가 된 사람이 공한수 작사가다. 

 

공한수작사가..그는 약 130여곡의 노래를 작사했는데 그 대부분이 역사상 인물이나 역사적 사건 등을 주제로 하고 있다 

 

’세종대왕‘, ’성웅 이순신‘, ’황희정승‘, ’평창 올림픽‘, ’아! 이율곡‘, ’다산 정약용‘, ’도산 안창호‘, ’최재형 선생님‘, ’단재 신채호‘, ’안중근‘, ’백범 김구‘. ’아! 그날의 함성이여(3.1 독립운동 100주년‘), ’ 폭풍을 넘어서‘, ’한강 아리랑‘, ’자랑스런 한글‘, ’대한남아 손기정‘ ,’송강 찬가‘...등등..

 

공한수작사가의 작사 130여곡 가운데 대부분이 역사상 인물이나 사건을 노래하고 있다. 물론 그런 종류의 가사 말고도 ’감사를 나눠요‘, ’내 고향‘, ’내 사랑 당신이여‘ ’오늘같이 멋진 날‘, ’아빠 하고 놀자‘ 등 일반적인 주제를 다룬 노래들도 없진 않다., 

 

작사가 공한수는 작사를 하며 가요계에 들어서기 전에는 사업가였고 성인교육자였다. 그는 경영학 박사로, 특히 CEO를 대상으로 하는 리더십 교육프로그램 지도교수이다. 또한 공공기관, 사회단체, 대학 등에서 성공학을 강의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능력으로 우리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공한수 작사가는,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베스트셀러 ’공자가 살아야 인류가 산다‘, ’우리 2세 걸작 품 만드는 길‘ 등의 저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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