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 왕중왕전] 금호고, 접전 끝에 16강행...서해고-대건고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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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운
기사입력 2019-11-20 [07:26]


[yeowonnews.com=이정운] 금호고가 접전 끝에 이천제일고를 힘겹게 물리치고 16강에 올랐다. 서해고는 거제고를 3-1로 꺾었다.

19일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 2019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 74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 32강 2일차. 먼저 최수용 감독이 이끄는 금호고는 이천제일고를 2-1로 누르고 16강에 안착했다. 금호고는 전반 21분 공격수 허율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이천제일고의 반격에 고전하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후반 34분 이천제일고 신지훈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위기에 몰린 금호고는 무승부로 굳어가던 후반 46분 주영재가 극적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2-1 승리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김학철 감독이 이끄는 서해고는 한승진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거제고를 3-1로 물리쳤다. 전반 32분 주장 박한일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서해고는 후반 교체투입된 한승진이 29분과 34분에 연속골을 터뜨리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거제고는 후반 46분 권정현이 골을 넣었지만 경기를 뒤집기는 역부족이었다.

안대현 감독의 전주영생고는 상문고를 6-0으로 대파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성민이 멀티골을 넣었고 이지훈, 이우연, 엄승민, 이준호가 각각 한 골씩 넣었다. 숭실고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난적 보인고를 물리치며 16강에 올랐고 김정우 감독이 이끄는 대건고는 동북고와의 경기에서 박현빈의 득점과 상대 자책골을 더해 2-1로 이겼다.

고등리그 왕중왕전 16강전은 오는 21일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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