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덕 2019 10월.., 가장 바쁜 작곡가의 잃어버린 가을.

명인이라 부를만한 큰 예술가는 한 세기에 한 명쯤 탄생한다. 김덕교수는 섹소폰의 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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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주기자
기사입력 2019-11-18 [08:51]

김 덕 2019. 10월, 가장 바쁜 작곡가의 잃어버린 가을.

문화예술과정 주임교수 돼 하루도 쉬지 못한 강철 건강

이봉조, 길옥윤에 이어 한국 정통 섹소폰의 1인자

 

▲    독일 거주 교포들 초청으로 행사에 참여한 김덕교수.  그가 작곡한 '찬바람만 불어다오' 도, 한국인과 사랑하다 비운의 주인공이 된  독일 여성을 주제로 한 노래다.  © 운영자

 

‘장대비’ 등의 히트곡과 ‘찬바람만 불어다오’ 등, 통일을 염원하는 역사 의식 강한 노래의 작곡가 김 덕이, ”음악과 인연을 맺은 이래 생애 가장 바쁘고, 힘겨우나 보람 있는 가을을 보냈다“고, 그를 아는 가요계 인사들은 입을 모은다. 

 

김 덕은 작곡가로서도 유명하지만, 특히 섹소폰 연주자로서는 거의 독보적 경지를 이루고 있는 섹소폰 플레이어..그의 섹소폰 연주를 직접 체험한 사람들은 “연주라기 보다는 연기(演技)에 가깝다"고 할 정도이니 알만하다. 

 

그는 한 무대에 2-3가지의 섹소폰을 들고 등장한다. 노래에 따라 섹소폰이 바뀐다. 테너 섹소폰(큰 것), 알토 섹소폰(작은 것), 소프라노 섹소폰(작고 긴 것)등....게다가 그는 서서만 연주를 하는 것이 아니다. 앉기도 하고 걸어가면서도 연주하는 그는, 이봉조, 길옥윤에 이은 정통 섹소폰 연주가다.   

 

게다가 금년 봄부터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가 진행하는 문화예술 과정의 주임교수까지 맡게 되어 더욱 바쁜 일상 속에 묻혀 지내는 바람에, 본인의 표현으로는 ‘가을이 왔는지 갔는지도 모르게 지냈다’는 것이다. 

 

▲  김덕교수의 섹소폰 연주는 언제나 좌중의 분위기를 압도한다.  지난 봄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 문화예술과정 입학식에서의 김덕 교수의  베사메무초  연주.    © 운영자

 

게다가 독일, 프랑스를 비롯해서 라오스 등지에서 진행하는 해외동포 행사나 여행에도 초청되어, 쉴 사이가 없었다. 

 

참고로 작곡가 김덕의 10월 행사 가운데 눈에 띄이는 몇 가지만 추려 보면.....

4일 용인시 흥덕지역 마을 음악회, 5일 화성시 푸르미르 호텔, 가족음악회. 9일 서울 라마다호텔, 결혼축하 연주 여러 차례. 12일 경기도 여성협의회. 특별 초청 색소폰연주, 13일 독도사랑 문화예술제, 어린이대공원 축제, 14일 인천월미도 공연, 가을음악회 및 시민노래자랑에서 특별 연주 및 및 심사위원장. 20일 해외 연수단 Workshop  라오스 특별초청 색소폰 연주, 22일 경기 양평군 초청 연주, 경기도 여성협의회 Workshop 특별 초청 색소폰연주. 제주도 애월읍 9월~11월 치맥 Festival 특별 초청 색소폰연주....등등.

 

2019년 10월...그의 중요한 스케줄을 정리해 보는 기자까지 숨이 찰 정도..이번 29일에는,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문화예술과정의 성악과 개강 축하 연주회를 갖는다. 

 

그리고 나면 금년도 그의 가을은 끝난다. 

 

▲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의 문화에술과정 주임교수인 김덕.  그는 ㅅ 섹소폰을 불며 강의하느라, 무대에 서면 바쁘다... ©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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