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김세연의원은 왜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을까?

뜬구름 같은 권력...그러나 권력 맛을 봐야 '뜬구름'을 알게 된다. 맛봐야 별맛 없을텐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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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기사입력 2019-11-17 [11:58]

한국당 김세연의원은 왜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을까?

"우리 모두 자성하자"며

스스로 그 좋은(?)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yeowonnews.com=박인주] 2020 국회의원 선거를 5개월 남짓 앞두고, 현역 국회의원은 물론, 의원 지망생들이 눈에 불을 켜고, 국회를 향해 대시하고 있는 가운데, 혼탁한 정치 풍토에, 불출마를 선언한 3선의 현역의원이 있어, 여의도에 서늘한 바람 한 줄기가 불어왔다고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서늘바람의 주인공은 자유한국당 김세연(47) 의원. 연합뉴스에 의하면, 김의원은 17일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우리 모두 자성하자는 취지에서 생각에 이르렀다"고 국회의원 불출마 선언에 대한 질문에 답변했다.

 

▲ 3선 국회의원에다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에다가,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원장인 김세연의원...블츨마를 선언했다. [사진=연합뉴스]     © 운영자

 

그는 부산 금정에서 18·19·20대에 당선된 당내 최연소 3선 의원이다. 당내에서 3선 의원 중 불출마를 공식화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 의원의 부친 고(故) 김진재 전 의원은 이 지역에서 5선 의원을 지냈다. 장인은 한승수 전 국무총리다.

 

그는 새누리당 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탈당, 바른정당(현 바른미래당)에서 유승민 대선후보 선거대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가 지난해 한국당으로 복당했다.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원장과 부산시당위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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